부산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기념식 개최

정예진 2023. 4. 24.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새마을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처음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3월8일 제정됐다.

부산시새마을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구·군 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700명이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새마을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처음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3월8일 제정됐다.

부산시새마을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전봉민 국회의원,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구·군 지회장 등 새마을 가족 700명이 참석한다.

부산광역시청 전경. [사진=정예진 기자]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 ▲초청 내빈 축사 ▲2022년 활동 영상 시청으로 진행된다.

특히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등 젊은 세대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새마을청년연합회 출범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원동력”이라며 “새마을운동이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