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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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과 교육청 주관 독서·인문행사에 참여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4일 다산홀에서 연수를 했다.
연수에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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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부모 21명 내년 2월까지 학생 독서활동 지원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모두 21명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기 프로그램과 교육청 주관 독서·인문행사에 참여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4일 다산홀에서 연수를 했다.
연수 주제는 ‘하브루타(토론식 학습법) 질문으로 이야기 너머 생각 키우기’, ‘감성지능 높이는 체험독서’였다.
연수에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에게 위촉장도 수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독서로 아이들이 배움·나눔·미래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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