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예비·현직교사 대상 AI 전문가 양성 '아이에답'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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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24일 대구·경북·강원지역 예비·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에답'(AIEDAP·AI Education Alliance&Policy lab)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디지털 인재 100만명 양성'에 따라 진행하는 이 사업은 민·관·학이 협력해 예비·현직 교사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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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24일 대구·경북·강원지역 예비·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아이에답'(AIEDAP·AI Education Alliance&Policy lab)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디지털 인재 100만명 양성'에 따라 진행하는 이 사업은 민·관·학이 협력해 예비·현직 교사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진행한 '아이에답' 사업의 기반 조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수도권·충청권·경북권·경남권·호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사업지원단을 구성해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경북대 사범대학은 대구, 경북, 강원 등 경북권역 사업지원단을 맡아 권역 내 10%에 해당하는 5000여명 이상 초·중등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AI·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에 나선다.
또 교사전문학습공동체 지원, AI·디지털 역량과 연계한 교수학습 모형 개발 및 교과목 개발, 권역 내 교육·사범대의 교육과정 개선과 공동교육·연구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특화 과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등 AI·디지털 교육 관련 공공기관 및 벤처기업 등과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북권역의 AI·디지털 역량 지역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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