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박수홍 차 안에서 예비신부와 스킨십…최성국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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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5)이 박수홍 부부의 차 뒷좌석에서 몰래 예비신부 사야와 스킨십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18회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박수홍 부부는 이런 심형탁 커플의 스킨십을 모른 채 세차를 마무리했다.
심형탁 커플과 박수홍 부부의 여행 및 데이트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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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45)이 박수홍 부부의 차 뒷좌석에서 몰래 예비신부 사야와 스킨십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18회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수홍 부부는 직접 차를 운전하는 정성까지 보이며 사야 맞춤형 여행을 계획했다. 한국어 소통이 완벽하지 않음에도 심형탁의 말을 곧잘 이해하는 사야의 모습에 김다예는 "어떻게 하면 저렇게 다정할까"라며 신기해했다.
그러자 사야는 "오히려 소통이 잘 안 돼 좋은 점도 있다"며 서로 말이 완벽하게 통하지 않는 것이 싸우지 않는 비결이라고 답했다.
여행을 떠나던 도중 김다예는 세차를 위해 자동 세차장에 들렀다. 세차가 시작되고 뒷좌석에 앉은 심형탁과 사야 커플의 모습은 어둠에 가려졌다.
이에 심형탁은 갑자기 사야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사야는 앞좌석에 있는 박수홍 부부를 의식하며 "왜요?"라며 심형탁의 입술을 요리조리 피했다.
박수홍 부부는 이런 심형탁 커플의 스킨십을 모른 채 세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박수홍은 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다시 보며 "몰랐는데 (뒤에서) 저러고 있었네…알았으면 나도 했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도 "카메라가 몇 대인데 스킨십을 하냐"며 심형탁의 닭살 행각에 경악했다. 심형탁 커플과 박수홍 부부의 여행 및 데이트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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