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4시간 현장 지원 챗봇 도입

김민우 기자 2023. 4.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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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현장 직원의 업무를 위해 365일 24시간 지원 '챗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장 직원은 챗봇 시스템을 통해 업무 방법, 면세 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직원은 챗봇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 방법, 점내 시설 위치, 제품이나 서비스,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 안전 사항에 대한 정보를 일대일(1: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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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현장 직원의 업무를 위해 365일 24시간 지원 '챗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장 직원은 챗봇 시스템을 통해 업무 방법, 면세 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의사항에 즉각적으로 응대해주는 카카오톡 기반의 대화형 챗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명동점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장직원은 챗봇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 방법, 점내 시설 위치, 제품이나 서비스,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 안전 사항에 대한 정보를 일대일(1:1)로 확인할 수 있다.

면세업 특성상 숙지해야 하는 각종 면세 관련 법규와 제도에 대해서도 챗봇을 통해 바로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고 안전교육 컨텐츠 학습과 비상시 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협력사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챗봇 시스템을 명동점에서 선 운영한 후 향후 인천공항점, 부산점까지 확장해 도입할 계획이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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