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지난해 로봇청소기 시장 전체 매출 1위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이 지난해 로봇청소기 시장 내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로보락의 매출액은 약 1000억원으로 2021년 480억원 대비 20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전년도 2100억원 대비 41% 성장한 약 3000억원을 기록했다.
로보락은 국내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서도 44.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기업과는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서도 44.5% 점유율 기록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이 지난해 로봇청소기 시장 내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로보락의 매출액은 약 1000억원으로 2021년 480억원 대비 20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은 전년도 2100억원 대비 41% 성장한 약 3000억원을 기록했다.
로보락은 국내 올인원 로봇청소기 분야에서도 44.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기업과는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올인원 로봇청소기는 흡입과 물걸레 청소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여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오프라인, 홈쇼핑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