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시민 신고로 붙잡혀…면허정지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남부경찰서 소속 A경정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1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54분쯤 A경정을 붙잡아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가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경정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남부경찰서 소속 A경정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1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전 3시54분쯤 A경정을 붙잡아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가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경정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경정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