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무더위 시작 5월부터 공원 분수·폭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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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과 가로변 15개에 분수, 폭포 등 다양한 수경시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외에도 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분수와 쉼터 벽천, 쿨링포그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 제공과 동시에 무더위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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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과 가로변 15개에 분수, 폭포 등 다양한 수경시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의 대표적인 수경시설로는 디자인공원과 평산근린공원 폭포는 거대한 석가산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공원의 청량함을 증폭시키고, 석산근린공원 바닥분수는 화려한 물줄기의 솟구침으로 역동적인 경관을 창출시킨다.
또 가족단위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디자인공원과 명동공원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년 7월부터 8월까지 한여름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원을 중심으로 각종 분수와 쉼터 벽천, 쿨링포그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 제공과 동시에 무더위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에 휴식처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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