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 “체중증가로 어깨·허리 통증, 저림 증상도”(프리한닥터)

박수인 2023. 4.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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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루틴 점검에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신애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한다. 90세까지도 삼겹살, 양대창, 순대 이런 걸 다 먹고 싶다. 그러려면 건강해야 되지 않나. 아버지는 고혈압, 어머니는 저혈압 가족력이 있어서 이 나이가 돼서는 점검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루틴점검을 신청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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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루틴 점검에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신애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한다. 90세까지도 삼겹살, 양대창, 순대 이런 걸 다 먹고 싶다. 그러려면 건강해야 되지 않나. 아버지는 고혈압, 어머니는 저혈압 가족력이 있어서 이 나이가 돼서는 점검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 루틴점검을 신청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근에 체중이 좀 증가하면서 어깨랑 허리 같은 데도 아프고 저림 증상도 있는 걸로 봐서 혈관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게 아닌가 한다. 가족력이 있는 집안이라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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