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빅뱅’ 승리, 출소 후 근황 포착…소주병 흔들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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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 도박,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1일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의 공동 설립자 겸 의료 관련 기업가로 유명한 그레이스 타히르는 자신의 SNS에 승리와 함께한 술자리 영상을 공개했다.
승리는 2020년 1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성매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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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 도박,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만기 출소한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1일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의 공동 설립자 겸 의료 관련 기업가로 유명한 그레이스 타히르는 자신의 SNS에 승리와 함께한 술자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승리는 환하게 웃으며 소주병을 들고 신나게 흔들고 있다. 근심 걱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환한 얼굴이다. 특히 실내 음식점 안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멋부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승리의 밝은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 업로드한 그레이스 타히르는 "승리의 영상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면서 "그는 잘 지낸다.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좋아 보인다. 승리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 더 이상 말을 가려하지 않는다"고 승리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승리는 2020년 1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성매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승리는 불구속 기소 후 같은 해 3월 군에 입대 했으며, 사건은 군사 법원으로 이관됐다. 법원은 2021년 8월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 추징금 11억 5690만 원, 신상정보 등록을 선고했다.
그러나 고등군사법원은 지난해 1월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고, 같은해 5월 대법원이 1년 6개월 실형을 확정해 형량이 줄어들었다. 승리는 국군교도소에서 민간교도소로 옮겼고, 형기를 마치고 지난 2월 9일 출소했다. (사진=뉴스엔 DB, 그레이스 타히르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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