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르마블, 해운대 팝업스토어 오픈

인테리어 주제 VIP 클래스, 오픈토크쇼 진행…대리석 제품 최대 50% 할인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부산 해운대 체험매장 라운지에서 천연 대리석 리빙 브랜드 르마블과 협업한 '컬렉터의 집' 팝업스토어를 30일까지 운영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리석 예술품 수집가 집 컨셉으로 구성했다. 바디프랜드 대표 제품과 르마블 대리석 테이블·의자 21종, 강준영 작가 도자기 작품과 박보미 작가 아트 퍼니처 작품 등을 전시했다.

라운지에 전시된 르마블 대리석 제품들은 안마의자 체험 후 제공되는 10% 추가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부산 지역 내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400만원 이상의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40만원 상당의 대리석 사이드테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바디프랜드-르마블 팝업스토어 '컬렉터의 집' 전경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VIP고객을 위한 클래스, 오픈토크쇼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 하이앤드 리빙디자인 기업 '워킹덕' 곽도훈 실장이 준비한 '균일성의 변화' 주제 오픈토크쇼, 아트퍼니처 박보미 작가 '행복에 다가서는 공간 연출법' 클래스가 열린다. 행사 참석 고객들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VIP마케팅팀을 최근 신설,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타 브랜드와 콜라보 행사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보미 작가 작품 '계단(Stairs) 시리즈' (사진=바디프랜드)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