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시신 운구만 3000만원 발생…서동주, 우선 24일 귀국[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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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캄보디아서 입국했다.
앞서 지난 20일 부친인 개그맨 서세원의 비보를 접한 서동주는 22일 부친의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로 향한 바 있다.
서세원의 캄보디아 빈소는 현재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된 상황이다.
고 서세원의 지인들은 캄보디아서 시신을 화장한 뒤 유골함을 가지고 한국에서 다시 장례를 치르는 게 가장 좋아 보인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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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캄보디아서 입국했다.
24일 서동주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캄보디아서 돌아왔다. 앞서 지난 20일 부친인 개그맨 서세원의 비보를 접한 서동주는 22일 부친의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로 향한 바 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의 캄보디아 빈소는 현재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된 상황이다.
유족들은 장례 절차에 대해 아직 논의중이다. 서동주 측은 한국에서 장례를 치르기를 바라는 상황. 하지만 여러 상황적으로 쉽지않은 모양새다.
시신 운구만 5일이 걸리고 비용도 한국돈 30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고 서세원의 지인들은 캄보디아서 시신을 화장한 뒤 유골함을 가지고 한국에서 다시 장례를 치르는 게 가장 좋아 보인다는 의견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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