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5월부터 '가족 공감 프로그램' 운영

허진실 기자 2023. 4.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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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5월부터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해 공예·요리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가족 간 상호 이해를 위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 '가족애(愛) 스토리'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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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자녀가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 모습.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5월부터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해 공예·요리 등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가족애(愛) 메이킹'과 가족 간 상호 이해를 위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 '가족애(愛) 스토리'로 구성돼있다.

5월에 실시하는 '우리가족 플라워풍선 만들기'와 '가족사랑 인형놀이' 등 특강은 28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회근 원장은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가족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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