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퀸덤2'→'퀸덤 퍼즐' MC "레전드 무대 기대"

장진리 기자 2023. 4.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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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퀸덤 퍼즐' MC가 된다.

태연은 6월 첫 방송되는 엠넷 '퀸덤 퍼즐' MC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제작진은 "태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태티서·갓더비트와 같이 개성있는 색깔의 유닛 또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해온 아티스트"라며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하게 조합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을 탄생시킬 '퀸덤 퍼즐'에 가장 잘 어울리는 MC라고 생각한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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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퀸덤 퍼즐' MC가 된다.

태연은 6월 첫 방송되는 엠넷 '퀸덤 퍼즐' MC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퀸덤2'에 이어 '퀸덤 퍼즐'도 함께하게 된 그는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은근히 책임감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원톱'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보컬 퀸'으로, 최근에는 가요계를 넘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중이다.

지난해 방송된 '퀸덤2'에서는 MC이자 그랜드 마스터로 출연, 후배 가수들과 감정적 교감을 나누고 무대에 대한 조언을 전하는 등 세심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주목받았다.

태연은 "이번에는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제작진은 "태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녀시대뿐만 아니라, 태티서·갓더비트와 같이 개성있는 색깔의 유닛 또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해온 아티스트"라며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하게 조합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을 탄생시킬 '퀸덤 퍼즐'에 가장 잘 어울리는 MC라고 생각한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강의 조합을 완성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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