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경남 보부상'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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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경남 보부상'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인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제1행사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보부상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 딸기, 고구마, 양파, 수박, 녹차 등이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 기간 도내 많은 농·특산물 가공업체가 판매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엑스포를 즐기며 품질 좋은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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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경남 보부상'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인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제1행사장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보부상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 농산물인 단감, 딸기, 고구마, 양파, 수박, 녹차 등이 판매된다.
대표 가공품인 꽃차, 양파라면, 동백화장품, 단감젤리 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엑스포 현장을 담은 셀프스튜디오도 운영된다.
자체 할인행사도 열려 시중보다 싼 가격에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 기간 도내 많은 농·특산물 가공업체가 판매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엑스포를 즐기며 품질 좋은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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