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생119, 매달 '라이브 현장출동'…"당대표·정부부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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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생119'는 24일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라이브 현장 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수진 민생119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매달 한차례 정도 민생 현장을 방문해서 민생의 어려움을 직접 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청취한 소중한 목소리를 윤석열 정부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민생 소방수 역할을 제대로 하는 민생119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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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 '민생119'는 24일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라이브 현장 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생119는 김기현 대표가 취임한 뒤 처음 출범한 특위다.
조수진 민생119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매달 한차례 정도 민생 현장을 방문해서 민생의 어려움을 직접 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현장 방문 시엔 가급적 당 대표 등과 함께하고, 관계 정부 부처와 광역단체, 기초단체와 함께해 당정 협의를 활성화하겠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은 관련 당 정책위로 이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내실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청취한 소중한 목소리를 윤석열 정부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민생 소방수 역할을 제대로 하는 민생119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4월3일 출범식 개최 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며 "국회 전원위원회와 본회의, 상임위, 인사청문회 등 국회 일정이 많아 오늘 전체회의까지 민생119가 다소 늦어지게 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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