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5월말까지 호텔숙박비 할인 지원

조명휘 기자 2023. 4.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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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말까지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한다.

기간 내 유성에서 숙박을 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온천문화축제 기간인 5월 12일~14일엔 1박당 5만원, 그 외 기간(5월 15일~31일)은 1박당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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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기어때’ 예약하면 숙박비 최대 5만원 할인 이벤트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말까지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한다. 기간 내 유성에서 숙박을 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26일 오전 9시부터 숙박예약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할인 금액은 온천문화축제 기간인 5월 12일~14일엔 1박당 5만원, 그 외 기간(5월 15일~31일)은 1박당 3만원이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내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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