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KBS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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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KBS 김재원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원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소식은 29년 전 KBS 아나운서가 됐다는 합격 통지 이후 두번째로 기쁜 소식이다"며 "앞으로는 여러 이유로 상처 난 전 세계의 감들에게 좋은 영양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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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KBS 김재원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KBS1TV 아침마당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독실한 크리스찬인 김재원 아나운서는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사역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원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소식은 29년 전 KBS 아나운서가 됐다는 합격 통지 이후 두번째로 기쁜 소식이다"며 "앞으로는 여러 이유로 상처 난 전 세계의 감들에게 좋은 영양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편안한 음색과 따뜻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KBS 김재원 아나운서를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감사하다"며 "김재원 홍보대사님과 함께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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