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풍산, 골드만삭스 올해 구리 가격 급등 '재고 부족' 전망… 수혜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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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리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올 연말까지 구리 상승세를 전망하면서 풍산의 주가가 상승세다.
올해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톤당 8500~9500달러에 머물러 있다.
구리 가격은 지난해 7월15일 톤당 7000달러로 연저점을 기록한 이후 같은해 11월 8000달러대로 올라섰다.
원자재 업체 트라피구라(Trafigura)도 올해 말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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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8분 현재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1.67%)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톤당 8500~9500달러에 머물러 있다. 이는 올해 1분기 중국의 구리 수입이 급감한 것이 주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1년 전 톤당 1만381달러에 비하면 낮지만 지난해 7월 바닥을 찍은 이후 서서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구리 가격은 지난해 7월15일 톤당 7000달러로 연저점을 기록한 이후 같은해 11월 8000달러대로 올라섰다. 올들어서는 1월18일 톤당 9436달러까지 치솟았고 이후로는 8000달러대 후반~9500달러대 초반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의 급등을 예상하며 향후 1년 동안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선물 가격 목표치를 톤당 1만1000달러로 설정했다. 원자재 업체 트라피구라(Trafigura)도 올해 말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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