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질랜드 케르마덱 제도 해역서 규모 7.3 강진
2023. 4. 24.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케르마덱 제도 바다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뉴질랜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케르마덱 제도 해역에서 일어났다.
진앙은 남위 30.40도, 서경 176.70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뉴질랜드 케르마덱 제도 바다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뉴질랜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케르마덱 제도 해역에서 일어났다.
진앙은 남위 30.40도, 서경 176.70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 지진의 규모가 7.1이라고 전했다.
thin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500평 대저택 공개…수영장·영화관 등 ‘럭셔리 끝판왕’
- “파격 할인이라더니” 야놀자, 네고왕 출연 통큰 ‘혜택’ 싼 것 맞아?
- '출소' 승리 근황…소주병 흔들며 미소 "잘 지낸다"
- 승객 탄 버스, 경적 울리자 ‘칼치기’ 한 벤츠…“보복운전 아닌가요?” [여車저車]
- “컵라면,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뒤집혔다” 왜 이런 일이? [식탐]
- “10만원만 올려 받을게요” 모습 드러낸 삼성 역대급 ‘접는폰’…이 가격 어때?
- "살 안 찌는 빵, 진짜?"…빵에서 '이것' 뺐더니 120억 매출 대박[채상우의 미담:味談]
- “20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조롱에도 순식간 완판, 삼성도 놀랐다
- '학폭 피해' 표예림, 극단적 선택 시도…"2차 가해에 정신적 고통"
- "건물주는 땅 파서 장사하니"…얄미운 이 말, '이런 뜻'이었어?[김성훈의 디토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