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올투자증권, 차익 실현 매물에 하한가

김효선 기자 2023. 4. 24.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초반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10시 6분 기준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2% 급락한 3630원을 기록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상승세를 탔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신용 잔고 물량이 많았는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 같다"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회사 내 악재는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 제공.

24일 오전 10시 6분 기준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2% 급락한 3630원을 기록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상승세를 탔었다. 지난해 말 2800원 수준이었던 주가는 지난 21일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한때는 6000원을 상회하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신용 잔고 물량이 많았는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 같다”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회사 내 악재는 없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