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율동 펜션 주자창서 전기차 화재…3200만원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4. 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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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한 펜션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펜션 외벽 일부가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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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한 펜션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펜션 외벽 일부가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는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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