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4월 27일 구미시에서 개막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일부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명이 참여하는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일부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40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올해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명이 참여하는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다.
또 9개 종목에 130여명의 일본 생활체육동호인들도 참가해, 국가 간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존중과 우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가 존중과 화합, 즐거운 희망찬 축제의 장을 마련해 구미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 구미 재창조’의 목표를 위한 성장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35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점검하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도 구미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또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의료·방역 지원, 경기장 시설 보수 및 숙박업소 시설 점검하는 등 안전한 대축전 환경 조성에도 구미시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명 살리고 떠난 아기천사…“엄마 지켜준다 했는데” 가족 눈물
- 볼트보다 빨랐다…마라톤 입상자 망신당한 '반전 비밀'
- 검단 집값 바닥 다졌나…속속 반등 거래
- “무릎꿇어”…음주 단속하자 경찰관에 행패 부린 공무원
- '아이 2명 낳으면 세금 0원' 파격적 저출산 대책 검토한 이 나라
- ‘자비스’ 떠오르는 챗GPT의 진화…개발자들 놀래킨 '오토GPT' 등장
- 요즘 핫플 가면 '이 가게' 꼭 있다…식료품점의 힙한 진화 [지구용]
- 태극기·성조기 함께 내걸린 워싱턴…尹 국빈방미 준비 마무리
- 아스트로 문빈 발인식…가족·아스트로 동료들만 참석
- '또래보다 늙은 60대, 사망률 4.4배나 높아' [헬시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