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中企 클라우드 보급확산사업 공급기업 선정

황국상 기자 2023. 4.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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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스패로우는 24일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시큐어 코딩 및 웹 취약점 점검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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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전문기업 파수의 자회사 스패로우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스패로우는 24일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시큐어 코딩 및 웹 취약점 점검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5월4일부터 클라우드 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최소 월 2만9000원부터 사용할 수 있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국내 유일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과 웹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SECaaS(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보안)다. 국내외 주요 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취약점을 검출·해결할 수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 또는 보안 테스트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의 사용률이 매년 늘고 있다. 누적 재구매율도 40% 이상에 이른다.

안성준 스패로우 클라우드사업담당 부장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 과정에서 보안 취약점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지원 사업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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