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을 우주로 떠나보낸 팬들의 위로공간..."30일까지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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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스물여섯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위한 팬들의 추모 공간이 오는 30일까지 보존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팬카페를 통해 "팬분들께 조금이라도 마음 편한 공간을 준비하고자 추모공간을 추가적으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 뒀다. 해당 추모공간은 4/30(일)까지 방문 가능하오니 가급적 준비된 추모공간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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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지난 19일 스물여섯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위한 팬들의 추모 공간이 오는 30일까지 보존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팬카페를 통해 "팬분들께 조금이라도 마음 편한 공간을 준비하고자 추모공간을 추가적으로 판타지오 사옥에 준비해 뒀다. 해당 추모공간은 4/30(일)까지 방문 가능하오니 가급적 준비된 추모공간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추모공간에는 팬들이 놓고간 각종 꽃다발과 선물들, 그리고 고인을 떠나보내는 팬들의 마지막 편지들이 자리하고 있다.
판타지오 측은 "판타지오 사옥 도착시 상세 위치 안내를 위한 안내직원과 입간 판을 준비해 두었으니 방문하실 아로하 여러분께서는 추모공간 방문시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안내하기도 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향년 25세로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발인은 22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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