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어린이·노인 시설에 '헬스케어' 설비 반영

김민지 기자 2023. 4.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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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공공주택의 어린이·노인이용시설에 헬스케어 설비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공사가 건립 중인 공공주택의 어린이집과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다.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아미4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8개 현장의 어린이시설에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를 비롯, 일부 헬스케어 설비를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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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공공주택의 어린이·노인이용시설에 헬스케어 설비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하는 설비는 ▲공기 중 유해 물질 제거에 효과 있는 UV(자외선) 전열교환기 ▲고농도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발생기 ▲공기청정형 에어컨 등 3종이다.

적용 대상은 공사가 건립 중인 공공주택의 어린이집과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다.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아미4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8개 현장의 어린이시설에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를 비롯, 일부 헬스케어 설비를 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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