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셀럽의 숙명인가..시터 이모까지 해명 [Oh!쎈 이슈]

하수정 2023. 4.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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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아내이자 연예인만큼 유명한 셀럽 서하얀이 각종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어 서하얀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봐요"라며 "제가 오롯이 바깥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는 늘 든든한 친정엄마와 준표 신생아 때부터 쭉 변함없이 정이 들어 이제는 한 가족이 돼버린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계시기에 늘 저희 셋이서 전투적으로 분담하면서 움직입니다. 저는 그 복 평생 감사해야 해요"라며 해명 글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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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임창정의 아내이자 연예인만큼 유명한 셀럽 서하얀이 각종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하얀'에 아이들을 돌봐주는 시터 이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서하얀은 '서하얀이 처음 밝히는 논란에 대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결혼 생활, 부부 싸움, 연예계 데뷔, 동상이몽, 승무원 등과 관련된 썰을 풀었다. 

'시터 이모가 3명 이상일 것'이라는 질문에 "이 오해를 빨리 해명해달라"며 "한 분 계시다"고 밝혔다. 

임창정-서하얀은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는데, 이중 두 아들은 지난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유학비를 보내려면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 자잘한 케어는 많이 줄어서 육아로 힘든 단계는 조금 지나갔다. 그래서 한 산 넘었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많아서 시터 이모도 많을 것 같다'라는 의혹을 직접 해명하면서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서하얀은 지난해 8월 개인 SNS에 "제주 살았을 때 등원 후 종종 사 먹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도넛"이라며 "제주 오자마자 생각나서 들린 곳"이라며 "우리 팀들 아침 모닝커피로 딱! 오랜만에 갔는데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사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매장에서 빵을 구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이것도 협찬이에요?"라며 날선 댓글을 달았고, 서하얀은 "아니에요. 전화 주문하고 돈 주고 직접 픽업했어요"라고 답했다. 평범한 일상도 난데없는 협찬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다. 

또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서하얀의 건강을 점검하던 중, 의사는 "사람의 생활 리듬이 망가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조언했다. 서하얀은 "딱 한 가지 고민인 게 안 나던 새치가 하나 씩 난다"고 고백했고, 의사는 "면역체계 회복을 위한 비타민 수액을 처방하자"고 했다.

이후 방송을 접한 팬들이 건강 상태를 걱정했고, 또 한번 SNS를 통해 "기사 보고, 또 수액 맞는 장면 보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근데 저 아프지 않아요. 괜히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하얀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 나의 몫을 다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모습이 과했나봐요"라며 "제가 오롯이 바깥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는 늘 든든한 친정엄마와 준표 신생아 때부터 쭉 변함없이 정이 들어 이제는 한 가족이 돼버린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계시기에 늘 저희 셋이서 전투적으로 분담하면서 움직입니다. 저는 그 복 평생 감사해야 해요"라며 해명 글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대한항공 승무원과 요가 강사 출신으로, 2017년 가수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대표이사 겸 임창정이 설립한 기획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하얀' 영상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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