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컴퍼니, 첫 국내 투자·배급 작품으로 뮤지컬 '렛미플라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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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의 2023년 공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3년 5월 개막을 앞둔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을 시작으로 국내 연극, 뮤지컬 시장에서도 좋은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 투자 및 배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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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의 2023년 공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렛미플라이’는 지난 1월에 열린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400석 미만), 작곡상, 신인남우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2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에게 극찬을 받고 올해 9월 재연을 확정했다.
또한 최근 브로드웨이 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와 ‘앤줄리엣’의 공동제작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했다. 또한, 클래식 영화음악 콘서트를 기획하고 꾸준히 공연해 왔으며 이 콘서트 시리즈는 2021년과 2022년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부문 판매 점유율 1위를 비롯하여 국내 클래식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3년 5월 개막을 앞둔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을 시작으로 국내 연극, 뮤지컬 시장에서도 좋은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 투자 및 배급에 나선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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