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기네스 기록 경신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성과보고회 열어
2023. 4. 24. 10:00
지난달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2,263명이 태극 1장을 시연해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성과보고회가 국기원에서 열렸습니다.
국기원은 지난 21일 성과보고회에서 "세계기네스협회 단체 최다 시연 기존 기록을 경신해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국격이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단 한 건의 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다"고 말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민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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