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68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69명↑…1주일간 하루 398명 감염

이재춘 기자 2023. 4. 2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8명이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6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5066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9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334명)보다 49.7%(166명) 줄었지만, 1주일 전(99명)보다는 69.7%(69명) 늘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8명이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168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5066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1999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334명)보다 49.7%(166명) 줄었지만, 1주일 전(99명)보다는 69.7%(69명) 늘어났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6%, 10대 11.9%, 20대 8.9%, 30대 14.9%, 40대 17.3%, 50대 20.2%, 60대 이상 20.8%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786명, 하루 평균 398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7%, 재택 치료자는 1931명이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