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우데이타,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 지분 매각에 하한가

이지운 기자 2023. 4.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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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다우데이타 지분을 처분한 가운데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다.

지난 20일 김익래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다우데이타 지분 3.66%(140만주)를 주당 4만3245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처분 후 김 회장 보유 지분은 기존 26.66%에서 23.01%로 감소했다.

한편 김 회장의 다우데이타 지분 매각 배경은 자녀의 증여세 납부를 위한 재원 마련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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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다우데이타 지분을 처분한 가운데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다.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다이데이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내려간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김익래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다우데이타 지분 3.66%(140만주)를 주당 4만3245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처분 후 김 회장 보유 지분은 기존 26.66%에서 23.01%로 감소했다. 또한 김 회장 등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 지분은 전체의 66.91%에서 63.26%로 줄었다.

한편 김 회장의 다우데이타 지분 매각 배경은 자녀의 증여세 납부를 위한 재원 마련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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