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전역’ 데이식스 영케이 “역주행에 들뜨진 않으려 해요”[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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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DAY6(데이식스) 보컬 겸 베이스 Young K(영케이)가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퍼스트룩 매거진 측은 4월 24일 영케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제대한 지 이틀째 되는 날 진행한 화보 속 영케이는 데님, 티셔츠, 재킷 등 심플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짙은 남성미를 보였다.
영케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6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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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 보컬 겸 베이스 Young K(영케이)가 전역 후 첫 화보를 선보였다.
퍼스트룩 매거진 측은 4월 24일 영케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영케이는 4월 11일 카투사로서 만기 전역했다. 이번 화보는 영케이가 군 복무를 마치고 최초로 선보인 화보다.
제대한 지 이틀째 되는 날 진행한 화보 속 영케이는 데님, 티셔츠, 재킷 등 심플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짙은 남성미를 보였다.
영케이는 H1-KEY(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핀 장미’ 역주행에 대해 “3년 전에 쓴 곡인데 좋은 기회로 널리 알려진 것 같아 기뻤어요. 그런데 저는 작업을 끝내는 순간 제 손에서 곡이 떠났다고 여겨요. 좋은 성적과 반응을 마주하면 기쁘지만, 취하거나 들뜨진 않으려 해요. 제가 해야 할 일은 좋은 곡을 또 써내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늘 기대가 되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한때는 기대 자체가 부담스러운 적도 있었거든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요. 그런데 기대 자체가 엄청나게 소중한 일이잖아요. 그 기대가 줄어들거나 실망으로 바뀐다면 앞으로 노래하고 살 수가 없겠더라고요. 이게 또 운도 따라야하는 부분이긴 한데, 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우리 앞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함께 많이 만들어 나가요"라고 밝혔다.
영케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6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퍼스트룩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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