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답례품은 화병…“좋은 향기 퍼지도록”

장다희 2023. 4.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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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 답례품이 화제다.

4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가 받은 답례품 사진이 공개됐다.

이승기 이다인은 답례품으로 화병과 편지를 준비해 선물했다.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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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 답례품이 화제다.

4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가 받은 답례품 사진이 공개됐다.

이승기 이다인은 답례품으로 화병과 편지를 준비해 선물했다. 편지에는 "화병 속의 꽃이 만개하기를 염원하듯이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향기를 담아 예쁘게 잘 피워서 세상에 좋은 향기가 널리 퍼지도록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승기, 라윤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 '라윤'은 이다인의 본명. 이다인은 임유경, 이주희 등 여러차례 개명을 거쳐 최근 이라윤으로 개명했다. 불교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졌다.

화병은 도예업체 도호요 변훈 대표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순재를 비롯해 유재석, 강호동, 김수미, 이수근, 김남길, 차은우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을 축복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휴먼메이드,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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