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세상엔 두 가지 돈 有…가졌던 돈·가지지 못한 돈"(종이달)

유정민 2023. 4. 24.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니 TV '종이달'이 오늘(24일) 5화를 공개한다.

5화 예고에서는 점점 더 큰 횡령을 저지르는 '이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를 둘러싼 두 남자는 과연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오늘 밤 '종이달' 5화에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니 TV '종이달'이 오늘(24일) 5화를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화 예고에서는 점점 더 큰 횡령을 저지르는 '이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화'는 빼돌린 고객들의 돈으로 '민재'와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가을'은 '이화'가 위조한 예금증서를 발견한다. '민재'를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해진 '이화'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계속 고객의 돈을 빼돌리는 가운데, 갑자기 은행에 나타난 '병식'이 매서운 눈초리로 '이화'를 향해 "훔친 건 아니고?"라며 호통을 쳐 과연 그녀의 횡령이 들통난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 남의 돈으로 즐거워하는 '선영'과 돈 때문에 괴로운 '가을', 여전히 돈으로 무시하는 '기현'까지 '이화'를 둘러싼 인물들이 가진 돈에 대한 저마다의 탐욕이 서서히 드러나 흥미로움을 더한다. 여기에 '이화'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더욱 거세지고,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챈 '가을'은 '이화'에게 "쟤도 별 거 아니야"라며 충고를 덧붙인다. 한편 주문한 케이크를 찾기 위해 '이화'의 이름을 말하는 '민재'와 익숙한 이름을 듣고 다가오는 의미심장한 표정의 '기현'. '이화'를 둘러싼 두 남자는 과연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오늘 밤 '종이달' 5화에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 화 폭풍 같은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오늘(24일) 밤 10시 5화가 방송되며, 매주 월, 화 10시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