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바이오, 고추 탄저병 방제 신조성물 특허 출원 성과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고추병해 방제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고추병해의 방제방법을 특허출원한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추탄저병등 고난도 병방제 신물질을 개발하여 한 해 6억4000만달러를 수입 하는 작물보호제 국산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인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45원(5.84%)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신물질은 1개당 평균 4억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추 탄저병은 고추의 잎, 줄기, 과실 주로 발병하여 결국 고추 과실을 썩게 만들기 때문에 고추 생산량 감소에 직접적 저해원인인 치명적 병해이다.
해당 조성물은 고추 탄저병에 선택적으로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치환된 퀴놀린 유도체 화합물로 경엽처리 및 토양처리 등의 다양한 방제방법으로 개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고추 탄저병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인바이오는 연구과제가 종료되는 2024년 까지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해 보다 더 활성이 우수한 물질을 개발 할 계획이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추탄저병등 고난도 병방제 신물질을 개발하여 한 해 6억4000만달러를 수입 하는 작물보호제 국산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브 장원영 "저녁식사, 프랑스식으로 3시간 동안 먹어" - 머니S
- [단독]방미 경제사절단, 두나무 '탈락' 토스 '합류'… 핀테크업계 희비 - 머니S
- '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 장례 절차 논의 예정 - 머니S
- 여자친구 생겼나… 코요태 김종민 "내년에 결혼할 것' - 머니S
- 우회전 아직도 헷갈리세요? 경찰 "일단 멈추면 됩니다" - 머니S
- [영상] "하늘에 금반지가"… 희귀한 하이브리드 일식에 '환호성' - 머니S
- "갈비뼈가 선명" 현아, 과감한 언더붑 노출 - 머니S
- "어차피 죽을 목숨 참전하라" 러시아, 에이즈 죄수 전쟁 동원 - 머니S
-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공개에 적반하장 "영상 삭제하고 사과문 써라" - 머니S
- 강경준♥정우, 유치원 땡땡이 비밀 데이트 "훈훈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