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바이오, 고추 탄저병 방제 신조성물 특허 출원 성과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3. 4.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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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고추병해 방제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고추병해의 방제방법을 특허출원한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추탄저병등 고난도 병방제 신물질을 개발하여 한 해 6억4000만달러를 수입 하는 작물보호제 국산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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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고추병해 방제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고추병해의 방제방법을 특허출원한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인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45원(5.84%)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신물질은 1개당 평균 4억달러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추 탄저병은 고추의 잎, 줄기, 과실 주로 발병하여 결국 고추 과실을 썩게 만들기 때문에 고추 생산량 감소에 직접적 저해원인인 치명적 병해이다.

해당 조성물은 고추 탄저병에 선택적으로 높은 효과를 나타내는 치환된 퀴놀린 유도체 화합물로 경엽처리 및 토양처리 등의 다양한 방제방법으로 개발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고추 탄저병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인바이오는 연구과제가 종료되는 2024년 까지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해 보다 더 활성이 우수한 물질을 개발 할 계획이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당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추탄저병등 고난도 병방제 신물질을 개발하여 한 해 6억4000만달러를 수입 하는 작물보호제 국산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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