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액션으로 압도적 1위 '존 윅 4', 123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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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모든 것과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중인 '존 윅 4'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주말 동안 관객 31만 68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3만 20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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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모든 것과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중인 '존 윅 4'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주말 동안 관객 31만 68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23만 2036명을 기록했다.
'존 윅 4'는 2주 연속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이나 앞서 개봉 11일 만에 달성했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2023년 외화 1위 흥행작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총 관객 수 155만 1007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2위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주말인 21~23일 관객 16만 355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92만 4050명을 기록, 500만 돌파를 코앞에 뒀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지난달 내한 행사를 통해 내건 공약을 한 달 반 만에 지키게 됐다. 감독의 내한 행사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전히 외화가 강세인 가운데 오는 26일 개봉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실시간 예매율 37.3%(오전 9시 25분 기준)를 기록하며 외화 흥행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같은 날 개봉하는 한국 영화 '드림'이 예매율 2위(21.5%)를 기록하며 추격하고 있어 26일 박스오피스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모두 77만 90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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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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