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서 '여성기업관' 운영

김민석 기자 2023. 4. 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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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서 '여성기업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은 중소기업 신기술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다.

여경협은 올해 회원사 10곳과 손잡고 '여성기업관'을 구성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여성기업관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성 경제인 기업들이 조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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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10개사 제품 홍보·공공판로 확대 지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 ‘여성기업관’ 이미지(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에서 '여성기업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은 중소기업 신기술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린다.

여경협은 올해 회원사 10곳과 손잡고 '여성기업관'을 구성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여성기업관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성 경제인 기업들이 조달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겟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0월까지 전국 권역별로 공공기관 간담회를 열고 여성기업 공공구매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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