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5월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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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5월부터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시민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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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휴일 주간에는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야간에는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8월까지 오후 8시~8시 40분, 9·10월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40분 동안 운영한다.
음악분수는 음악 내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높이와 모양의 물줄기를 분출한다.
모든 세대와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해 가요, 팝송, 동요, 클래식 등 다양하게 음악을 편성했으며 지난해 보다 32곡을 추가해 총 42곡으로 구성했다.
또 테마가 있는 음악편성을 통해 계절별, 어린이날(동요), 미리 듣는 성탄 캐럴 등으로 특별한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김경일 시장은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시민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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