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기업 디지털 전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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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과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석 창업지원단장과 한주환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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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과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종석 창업지원단장과 한주환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교육 및 자문 지원 ▲디지털커머스 산업 활성화 협력 ▲소상공인 발굴 및 사업 홍보 등이다.
이종석 창업지원단장은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로 대전환이 시급한 지금,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필수 불가결하다"면서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주환 콘텐츠사업단장 직무대리도 "우석대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석대는 창업지원단·LINC 3.0 사업단·혁신사업단·대학일자리본부 등을 중심으로 교육 분야에 대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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