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초중고생에 입학준비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시는 올해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초 ? 중 ?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1학년)에게 3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입학 과정에 필요한 교복 ? 단체복 ? 학습도서 ? 원격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등의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신청을 거쳐 개별 계좌로 지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시는 올해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초 ? 중 ?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문경시는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비 부담 겸감을 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1학년)에게 3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입학 과정에 필요한 교복 ? 단체복 ? 학습도서 ? 원격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등의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신청을 거쳐 개별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은 지역소재 학교 신입생은 학교를 통해, 그 외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명 살리고 떠난 아기천사…“엄마 지켜준다 했는데” 가족 눈물
- 볼트보다 빨랐다…마라톤 입상자 망신당한 '반전 비밀'
- 검단 집값 바닥 다졌나…속속 반등 거래
- “무릎꿇어”…음주 단속하자 경찰관에 행패 부린 공무원
- '아이 2명 낳으면 세금 0원' 파격적 저출산 대책 검토한 이 나라
- ‘자비스’ 떠오르는 챗GPT의 진화…개발자들 놀래킨 '오토GPT' 등장
- 요즘 핫플 가면 '이 가게' 꼭 있다…식료품점의 힙한 진화 [지구용]
- 태극기·성조기 함께 내걸린 워싱턴…尹 국빈방미 준비 마무리
- 아스트로 문빈 발인식…가족·아스트로 동료들만 참석
- '또래보다 늙은 60대, 사망률 4.4배나 높아' [헬시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