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맨 럭비단' 창단 기념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4.5%

한유주 기자 2023. 4.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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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읏맨 럭비단' 창단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금리가 인상되는 상품은 △OK e-안심정기예금 △OK e-정기예금 등으로, 최고금리 연 4.5%를 제공한다.

3년 만기 중 1년만 채워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정상이율로 해지할 수 있는 'OK e-안심정기예금' 금리는 0.7%p 인상된 최고 연 4.5%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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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OK저축은행이 '읏맨 럭비단' 창단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금리가 인상되는 상품은 △OK e-안심정기예금 △OK e-정기예금 등으로, 최고금리 연 4.5%를 제공한다.

3년 만기 중 1년만 채워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정상이율로 해지할 수 있는 'OK e-안심정기예금' 금리는 0.7%p 인상된 최고 연 4.5%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중장기 목돈 마련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OK e-안심정기예금'에 '가입기간 15개월' 구간을 신설했다. 15개월 가입시 연 4.5%를 제공한다.

단기 목돈 마련을 위해 '가입기간 9개월' 구간도 신설해 연 4%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들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기본 금리만으로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정금리 상품인 'OK e-정기예금' 금리도 최고 연 4.5%로 상향된다.

두 상품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OK저축은행 모바일앱과 저축은행중앙회의 모바일앱 'SB톡톡 플러스'에서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의 럭비 실업팀인 'OK금융 읏맨 럭비단' 창단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며 "OK저축은행은 고객들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읏맨 럭비단'은 '읏맨 프로배구단'에 이은 OK금융그룹의 두번째 스포츠 구단으로 지난달 공식 출범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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