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토요일 가족체험' 운영 시작.. 만5세 가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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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의 '토요일 가족체험' 올해 프로그램이 운영을 시작했다.
24일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토요일 가족체험 이외에도 '놀이중심 해아뜰체험', '방학 중 해아뜰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꿈샘 진로체험'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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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 목공방, 입체영화방, 입체놀이방 등 체험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의 ‘토요일 가족체험’ 올해 프로그램이 운영을 시작했다.
24일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토요일 가족체험’은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로 나눠 월 1회씩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출생한 만 5세 경기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 중인 자녀를 둔 가족이면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난 22일 열린 첫 프로그램에서는 △꿈꾸는 사진관 △라온 목공방 △호기심방 △입체 영화방 △입체놀이방 등 실내·외 체험 등이 진행됐다.
허인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아이와 함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토요일 가족체험 이외에도 ‘놀이중심 해아뜰체험’, ‘방학 중 해아뜰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꿈샘 진로체험’등을 운영하고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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