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청산한 이상민, 파주→서울 다시 간다 "집 규모 줄 듯"('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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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 빚 청산을 앞둔 방송인 이상민이 파주에서 서울로 이사한다.
이상민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7월 이사를 앞두고 플리마켓을 열었다.
지원군으로 나선 딘딘은 "플리마켓을 왜 여느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7월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서울에 가면 좀 좁겠지, 그럼 짐을 좀 줄여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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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69억 빚 청산을 앞둔 방송인 이상민이 파주에서 서울로 이사한다.
이상민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7월 이사를 앞두고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의 집 차고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옷, 신발, 피규어 등을 내놨다. 지원군으로 나선 딘딘은 “플리마켓을 왜 여느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7월에 이사를 해야 하는데 서울에 가면 좀 좁겠지, 그럼 짐을 좀 줄여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파주로 이사했다. 이사 당시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200만 원 정도의 시세로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은 지난 3월 ‘미우새’를 통해 “올 가을에서 겨울 사이, 이상민의 뉴 라이프가 시작된다.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라고 거액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발표했다.
그는 “17년, 한도 끝도 없었다”라고 빚 청산에 매달린 지난 세월을 뒤돌아봤고, 서장훈은 “고생 진짜 많이 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몇년 전부터 다 된다고 했는데 그 안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없던 게 또 생기고 이래서 고생 많이 했다”라고 부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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