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MOU 체결

이호승 기자 2023. 4.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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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지난 21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실천을 꾸준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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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오른쪽) 대교 경영관리실장과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지난 21일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대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교는 지난 21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교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향후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전개 및 정보 교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에 관한 내용을 합의했다.

대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표 브랜드 '눈높이' 교재의 용지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용지로 교체해 고객에게 FSC 인증 라벨이 각인된 학습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교의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스몰스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의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환경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실천을 꾸준하게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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