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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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시설물 및 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양상이 다각화되면서 상하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라며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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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시설물 및 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대비해 하수관로 상습 역류구역을 비롯한 소관 상‧하수도 시설물 및 사업장 일대를 점검했다.
또 관관로 내 퇴적물을 제거하고, 침수 방지 시설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예찰·시설물 관리로 시민피해가 없도록 관리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배수설비 등 점검 결과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다음 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전까지 정비·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하는 등 사전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양상이 다각화되면서 상하수도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라며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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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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