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시리즈 최다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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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 4'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1만 6,8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존 윅4'는 러닝타임을 169분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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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 4'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1만 6,8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2,036명.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 '존 윅'은 13만 명, '존 윅-리로드'는 28만 명, '존 윅 3:파라벨룸'은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존 윅'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스케일을 키우고 볼거리를 강화했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존 윅4'는 러닝타임을 169분까지 늘렸다. 관객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무엇보다 현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들이 기를 못 펴고 있어 '존 윅4'는 200만 돌파까지 노려볼 만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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