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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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4회에 걸쳐 농촌지역 소비자 단체와 지역 내 시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쌀소비 확대와 지역농산물 이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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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충도 기자] 경상남도 진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4회에 걸쳐 농촌지역 소비자 단체와 지역 내 시민 등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우리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송영미(비네퓨어 대표) 강사를 초빙해 쌀 발효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쌀누룩 요거트, 쌀누룩소금, 쌀누룩젓갈 등 쌀을 활용한 발효가공품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실생활에 쉽게 적용 가능한 간단한 레시피로 쌀누룩을 만들어 다양한 발효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쌀소비 확대와 지역농산물 이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이충도 기자(cdlee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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