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月 ‘슬램덩크’ 팝업 스토어 연다

‘슬친자’ 모여! 4월 27일 사전 예매 오픈...5월3일~5월7일

무려 45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영광의 퇴장을 앞둔 가운데 논스톱 이벤트로 뒷심 발휘에 나선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연다. 지난 1월 서울, 2월 대구에서 있었던 더 현대 팝업 스토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 스토어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특별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티셔츠,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슬리퍼, 산왕 키체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추가되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7일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굿즈존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굿즈존과 더불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브랜드관의 포토존과 7층 씨네파크의 포토존을 함께 만날 수 있어 5월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팬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인 26일부터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브랜드관에서 한정 배포됐던 PET 포스터(A3)가 롯데시네마 전국 상영관으로 확대되어 배포되고 메가박스 돌비시네마에서 앵콜 특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한 포토존과 함께 열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 브랜드관 ‘THE FIRST SLAM DUNK관’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이루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이러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날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30개 상영관에서 PET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은 날부터 진행되는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앵콜 특전 이벤트는 개봉 첫 주 배포됐던 프레임 이미지 카드가 재증정될 예정으로 첫 주차에 받지 못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SNS 및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