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가정의 달 스페셜 케이크 2종 출시

드림 클라우드·감사 애엽 케이크…코엑스선 페런츠 케이크

드림 클라우드 케이크(오른쪽)와 감사 애엽 케이크(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가정의 달 스페셜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드림 클라우드 케이크는 스폰지 크림 케이크에 생 망고와 망고 바나나 크림, 솜사탕 등을 장식했다. 풍선과 구름 등 초콜릿 장식은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제품이다.

감사 애엽(쑥) 케이크는 쑥을 우려내 깊은 맛과 촉촉함을 더한 스폰지 사이에 콩가루와 쑥으로 만든 샹티 크림을 쌓고 호두와 팥을 곁들였다. 자연당 트레할로스를 사용해 단맛을 반으로 줄이고, 쇼콜라티에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초콜릿 카네이션을 올렸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선 어버이날을 위한 페런츠 케이크를 출시했다. 쑥 스폰지 사이 쑥 크림과 인절미 크림을 샌딩하고, 팥과 호두 등 견과류를 넣었고 생화 카네이션으로 장식했다.

서울 파르나스 스페셜 케이크 2종은 그랜드 델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서울 코엑스 페런츠 케이크는 로비 라운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각각 사전 예약 뒤 수령할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