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7명 확진…남해·하동·산청 '0명'

황진환 기자

23일 발생한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개 시군에서 167명이다. 전날(470명)보다 303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7명, 김해 44명, 진주 17명, 사천 17명, 양산 10명, 거제 8명, 함안 5명, 창녕 3명, 고성 3명, 거창 3명, 통영 2명, 밀양 2명, 의령 2명, 함양 2명, 합천 2명이다.

남해·하동·산청 등 3개 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추가 사망자도 없다.

4월에 발생한 총확진자는 8542명이다. 1일 274명, 2일 150명, 3일 458명, 4일 456명, 5일 437명, 6일 312명, 7일 379명, 8일 326명, 9일 124명, 10일 385명, 11일 436명, 12일 395명, 13일 377명, 14일 394명, 15일 343명, 16일 121명, 17일 467명, 18일 564명, 19일 485명, 20일 500명, 21일 523명, 22일 470명, 23일 16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병상 가동률은 29.7%(보유 37·사용 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5만 5585명(입원 11명·재택치료 2650명·퇴원 185만 975명·사망 19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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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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